喋血天使

北韩女特务智媛正在南韩警察系统进行卧底任务，某日她奉命执行来自政府高层的机密任务－护送一件「重要物品」返回北韩，但智媛却在任务途中失手搞丢了「重要物品」。此时，身处非军事区的智媛既无法返回北韩，也无法回头，更糟糕的是智媛眼前，突然出现了两名前来此处弃尸的女杀手，一场北韩特务对上女杀手的殊死血战一触即发……。

原文：

포스터

오늘 야간근무입니다..

그래서 밤에 영화 한편 보려고 '올레티비'를 검색해보니.

바로 이 영화 '폴리스 스파이'가 올라왔더라구요.

'폴리스 스파이'는 '오인천'감독의 신작인데요..

24일날 개봉한다고 하더니..

막바로 'IPTV'로 넘어온듯 싶습니다.

경찰이지만 위장간첩인 '지원'과 아이돌연습생이지만 위장간첩인'연주'

'지원'은 갑작스러운 '복귀'명령을 받게 되는데요..

'복귀'하는 가운데 귀중한 '물건'을 같이 가져가야되는 임무를 맡습니다.

그렇지만, 올라가다가 그만 '물건'을 잃어버리고 ...

복귀시간은 넘긴 상황...

그 '물건'을 가져가지 않음 그녀의 가족마져 위험한 상황에서..

사라진 '물건'을 찾느라 고생중인데요..

그 가운데 '지원'은 수상한 두 남녀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들은 바로 연쇄살인범으로 시체를 처리하려고 이곳으로 온것이였습니다.

얼마전에 '오인천'감독의 '데스트랩'을 봤었는데요.

'폴리스 스파이'는 '데스트랩'과 마찬가지로 '비무장지대'가 배경입니다.

'복귀'명령과 함께 중요한 물건을 전달해야하는 '스파이'

그러나 물건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연쇄살인자'들과 마주치는데요..

주인공인 '지원'은 왜 이리 궁금한게 많은지..ㅋㅋㅋㅋ

얼른 '물건'을 찾아 복귀해야되는데..

'간첩'이지만 그럼에도 '경찰'로서의 모습도 저버리고 싶지 않았는지 말입니다.

안그래도 대립하던 상황에서

북으로 올라갔는줄 알았던 '연주'가 다시 나타나고..

네 명의 여성사이에서 목숨을 건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영화는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닌데...그럼에도

저예산영화치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리고 '블랙코미디'답게 웃픈 '유머'도 많이 나오고..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ㅋㅋㅋㅋ

다만 결말이 좀 아쉽기도....

임펙트 있는 결말을 바랬는데 말이지요...

---

译文：

海报

今天是夜班..

所以晚上打算看一部电影，就在直播电视上搜索。

正好弹出了《警中间谍》这部电影。

《警察间谍》是吴仁天导演的新作

于本月24日上映..

于是我马上转到IPTV。

虽然是警察，但却伪装成间谍的"智媛"和以偶像练习生伪装自己的"妍珠"

“智媛”突然接到要她回去复命的命令..

在"回归"的命令中还有一项任务，是要求她一起带走一件珍贵的"物品"。

可是一上路却发现自己弄丢了那件“物品”...

在“回归”时间已过的情况下...

不拿走那件“物品”的话，连她的家人都会遭遇不测..

她正为寻找消失的“物品”而辛苦..

在这个过程中“智媛”偶遇两个可疑的男女。

他们是连环杀人犯，来这里的目的就是为了处理尸体的。

不久前看了吴仁天导演的《绝命考验》。

《警中间谍》和《绝命考验》都是以非武装地带为背景的。

身为“间谍”，在接到“回归”命令的同时，还受命带回一件重要的物品

但是那件物品却遗失踪了..

在那里遇到了“连环杀人犯”..

主人公“智媛”为什么会遇到这么多匪夷所思的事呢..呵呵呵

得赶紧找到“物品”回家呀..

虽然是"间谍"，但也不想放弃自己作为"警察"的身份。

在这种矛盾的情况下，

原以为“回家”的妍珠又出现了..

四位女性之间开始了一场赌命的战斗。

电影也不是没有遗憾的地方...但即使如此

作为一部低预算的电影，我觉得..可谓是佳作了。

而且作为“黑色喜剧”，有很多让人忍俊不禁的“幽默”..

看起来还是很不错的....呵呵呵呵

只不过结尾略显遗憾....

本希望有个有冲击力的结局....

译者： 李jj12345

本译文原文可以登录火星译客网站查看，谢谢！如有翻译不准确之处，望请指出，谢谢！

如有小伙伴对翻译原版影评感兴趣的，可以注册火星译客，加入电影爱好者乐园。具体信息可以豆油咨询我，谢谢！